모임에 대한 설명을 확인하신 후, 아래 신청서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
작성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같은 지역에 계신 신청자분들과 연결해 드립니다.
“주 하나님께서 직접 선포하신 예언에 참여하고 광대한 축복을 받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친히 선포하신 그 말씀에 동참하는 백성들에게 내려주시는 은혜는,
인간의 언어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벅찹니다.
지금, 그 예언의 자리에 참예하십시오.
하늘의 부르심이 지금 여러분을 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에 내가 백성들에게 정결한 언어를 바꾸어 주어,
그들 모두가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르게 하며, 어깨를 같이하여 하나 되어 그분을 섬기게 하리라.”
✅ 스바냐 3:9 (히브리어 원어 순서 + 예슈아직역 형식)
כִּי (키: 왜냐하면)
אָז (아즈: 그때에)
אֶהְפֹּךְ (에헤폭: 내가 바꾸어 줄 것이니)
אֶל־ (엘: 향하여)
עַמִּים (암밈: 백성들에게)
שָׂפָה (사파: 언어를)
בְרוּרָה (브루라: 정결한)
לִקְרֹא (리크로: 부르게 하여)
כֻלָּם (쿨람: 그들 모두가)
בְּשֵׁם (베쉠: 이름으로)
יְהוָה (여호와: 주 하나님)
לְעָבְדוֹ (르아브도: 그분을 섬기게 하리라)
שְׁכֶם (셰켐: 어깨를 같이하여)
אֶחָד (에하드: 하나 되어)
주 하나님께서 직접 선포하신 마지막 시대의 대 부흥을 향한 예언이십니다.
그 예언의 핵심은 정결한 언어의 회복이며, 그 언어를 회복받은 백성들이 하나로 일치되어 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을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때부터 지금까지, 메시아 예슈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에 있는 참 성소에서 모에드 장막의 예배를 친히 주관하고 계십니다.
하늘에 계신 참 대제사장이신 그분께서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정해진 언약의 때들(모에딤)을 따라, 지금도 살아 있는 예배를 이루고 계십니다.
십자가완성 이후 이 땅에는 더 이상 성전이 없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은 폐하여졌고, 율법의 그림자였던 제사와 절기의 모형들은 모두 예슈아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하늘의 실체가 나타나셨고, 우리는 그 실체이신 예슈아를 바라보며,
그분께 향한 예배와 삶으로 부름받았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다시 모형으로 돌아가지 않으며,
이 땅의 전통이나 제도에 갇히지 않고,
하늘의 부르심을 좇아 정결한 성서의 언어를 회복하고,
진리 가운데 하나 되어 주 하나님을 섬기는 모임을 이루고자 합니다.”**
**“이제 세계 각 처에서, 작은 모임들이 시작됩니다.
히브리 성경과 기존 번역을 철저히 비교하며,
법정에서 사실을 밝히듯 진리를 조사하고 검토하는 모임입니다.
이는 단순한 공부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 없이 회복하기 위한 거룩한 탐구입니다.
✅ 사도행전 17:11 완전직역 (어순 유지)
이 사람들은 그러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자들보다 더 고귀한 자들이었으니, 그들은 모든 간절함으로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날마다 성경을 조사하며, 이것들이 그러한가를 확인하였다.
이 구절을 단순히 한 줄의 번역문장으로 축소하는 것은, 그 본래의 깊이와 신비를 희석시키는 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이 구절이 보여주는 그 열정적인 태도—곧 모든 영혼의 긴장을 모아 진리를 붙들고자 하는 갈망으로, 날마다 성경을 깊이 파고들며, 과연 그러한가를 진실로 애타게 검토하는 그 영적 갈증의 자세 그대로 이 말씀을 받아들일 때,
말씀은 마치 스스로 살아 움직이는 생명처럼, 독자의 내면 깊은 곳에서 스스로를 밝히 드러낸다는 것이다.
이 구절의 방식으로 이 구절을 묵상하는 일 자체가, 곧 성령의 조명 아래 말씀의 신적 자증(自證)을 직접 경험하는 경로가 되며, 그것은 단순한 해석이 아니라, 살아 있는 하나님의 음성을 체험하는 신비 그 자체다.
그 문체와 내용의 조화, 그리고 그 안에 흐르는 일관된 권위는, 성령께서 성경의 모든 기자들을 어떻게 세밀히 인도하셨는지를 또렷이 드러내며, 성경이 살아 있고 진리이며,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가장 정결하고도 거룩한 방식으로 스스로 증명하는 위대한 증언이 된다.
🔍 단어별 분석 (음역 포함, 신학적 정밀 해석)
οὗτοι (후토이) — 이 사람들은
δὲ (데) — 그러나 (문장을 부드럽게 연결하며 대조적 의미를 가짐)
ἦσαν (에산) — 그들은 ~이었다
εὐγενέστεροι (에우게네스테로이) — 더 고귀한, 더 고상한 (태도와 품성에서 고상한 자들)
τῶν ἐν Θεσσαλονίκῃ (톤 엔 테살로니케) — 데살로니가에 있는 자들보다
οἵτινες (호이티네스) — 그런 자들이니 (그들의 본성과 특징을 설명하는 강조형 관계대명사)
ἐδέξαντο (에덱산토) — 그들이 받아들였다, I 주님을 '영접하다'로 사용됨 I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수용함)
τὸν λόγον (톤 로곤) — 그 말씀을 (‘톤 로고스’, 말씀이 성육신 하신 예수님으로 표현된다. 요한복음1)
μετὰ πάσης προθυμίας (메타 파세스 프로튀미아스) — 모든 간절함으로 (열심, 성향, 소원, 의지를 다해 기꺼이)
τὸ καθ’ ἡμέραν (토 카트 헤메란) — 날마다 (하루하루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ἀνακρίνοντες (아나크리논테스) — 조사하며, 검토하며, 철저히 심문하듯 따져보며 (법정에서 증인을 신문하듯 진지하고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행위)
τὰς γραφὰς (타스 그라파스) — 성경들 (단순한 문서가 아님. 항상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 곧 히브리어 성경 전체를 의미함. 단 한 번도 세속 문서를 의미한 적 없음)
εἰ ἔχοι ταῦτα οὕτως (에이 에호이 타우타 후토스) — 이것들이 그러한가를 (성경이 실제로 그렇게 말하고 있는지를 따져봄)
그대가 있는 곳에서, 한두 사람만이라도 함께 모이십시오.
어디든지,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 회복의 역사는, 바로 지금 당신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모임은 기본적으로 일체 무료로 하고, 각자의 식음료 비용은 스스로 지불하는 방식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