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 예슈아의 부활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코이네 그리스어 신약에 담긴 살아 있는 진리를 영어 및 다른 언어 번역에 넘겨서는 안 된다.
🟦 📖 마태복음 28:1 – 예슈아직역
늦은, 그러나 사바톤(1) 에, 한 사바톤-절기(2) 를 향해 새벽이 밝아올 즈음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왔다."
(1) 늦은, 그러나 사바톤 (헬라어: 옵세 데 사바톤, ὀψὲ δὲ σαββάτων):
여기서 '사바톤'은 복수 형태로 사용되었다. 삼일간 연속된 절기 기간에 각 날을 개별적으로 '샤밧톤'(히브리어)이라 부르면서 동시에 전체 기간을 하나의 절기로 인식하여 복수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즉, 이 표현은 복수의 샤밧톤들 가운데 마지막 부분의 날을 의미한다.
(2) 한 사바톤-절기 (헬라어: 미안 사바톤, μίαν σαββάτων):
'미안'(μίαν)은 '하나의', '한'이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뒤에 오는 복수형 사바톤과 결합하여 하나의 특정 절기를 가리킨다. 히브리 성서의 '샤밧톤' 개념에 익숙하지 않은 이방인 독자들을 위해 이 표현을 '한 사바톤-절기'로 번역하였다. 특별히 이 날은 수확한 보리의 첫 단을 하나님께 요제로 올려드리는 절기를 나타낸다.
🟦 📖 누가복음 24:1 – 예슈아직역
늦은, 그러나 사바톤(1), 이른 새벽에, 그들이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왔다."
🟦 📖 요한복음 20:1 – 예슈아직역
늦은, 그러나 사바톤(1),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이른 아침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았다."
(1) 늦은, 그러나 사바톤 (헬라어: 옵세 데 사바톤, ὀψὲ δὲ σαββάτων):
여기서 '사바톤'은 복수 형태로 사용되었다. 삼일간 연속된 절기 기간에 각 날을 개별적으로 '샤밧톤'(히브리어)이라 부르면서 동시에 전체 기간을 하나의 절기로 인식하여 복수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즉, 이 표현은 복수의 샤밧톤들 가운데 마지막 부분의 날을 의미한다.
🟦 📖 마가복음 16:1 그리고 그 "사바토우(단수)" 가 지나가면서,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마가복음 16:1과 예슈아의 부활 시간표
마가복음 16:1은 "καὶ διαγενομένου τοῦ σαββάτου" (샤바토우가 지나고)로, 단수형 "σαββάτου" (sabbatou)를 사용해 제7일 안식일(니산 15일)이 끝난 후 여인들이 향품을 준비했다고 기록합니다. 이는 성경의 언어과학적 정밀함을 보여주며, 예슈아의 죽음과 부활의 절기 순서를 다음과 같이 구분합니다:
니산 13일 낮: 예슈아의 십자가 처형(마가 15:25, 오전 9시~오후 3시).
니산 14일 저녁: 유월절 시작, 무덤 안치(마가 15:42, "ὀψίας γενομένης").
니산 15일: 무교절 첫날이자 제7일 안식일(샤바토우).
니산 15일 저녁~16일 새벽: 안식일이 지나고(마가 16:1), 여인들이 향품을 준비해 무덤으로 감.
니산 16일 아침: 부활, 오멜 계수 첫날이자 요제 드리는 날(마가 16:2, "τῇ μιᾷ τῶν σαββάτων").
유대 전통에서 안식일(금요일 일몰~토요일 일몰) 후 상업이 가능해졌고, 장례 풍습상 향품을 사용했습니다. 마가복음 16:1의 "사바토우(사바톤의 단수형)가 지나고"는 니산 15일 저녁(안식일 끝)부터 16일 새벽 사이 향품 준비를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고 부활하신 주간은 인류 역사상 단 한번뿐인 유일한 주간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 주간의 니산 15일은 제 7 일 안식일 이면서, 또한 무교절이었던 때 입니다.
메시아 예슈아께서 승천하신 후 10일 이후에 성령께서 강림하신 오순절을 맞이했습니다. 이 또한 인류 역사상 단 한번뿐이 오순절입니다. 해당 년도의 부활절과 첫 번째 오멜-계수 절기는 하나입니다. 그때 일요일 아침이 오멜-계수 첫 번째가 되어야만, 일곱 번의 안식일들까지 계수하면 49 일이 됩니다. 그리고 성경말씀대로 49 번의 오멜-계수 다음 날이 오순절이 되는 것 입니다.
바로 이렇게 부활절과 오순절은 일요일 이었습니다. 그러나, 신, 구약성경 어디에도 안식일을 폐지하고 일요일로 대치하였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예언이 없습니다. 명령이 없습니다. 오히려 진짜성경의 사도행전 20:7 에서 안식일 다음날은 길을 떠나는 날 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에게 이 길은 전도를 떠나는 길 이었습니다.
🔖 만약 안식일을 폐지했다면, 안식에 들어간 다음 맞이하는 부활에 참여할수 없습니다.
(시 95: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저희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히 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창1:14 모에딤)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 또한 안식일이 없으면, 일곱 안식일을 계수할수도 없으므로, 오순절도 없어지게 됩니다.
🟦 📖 마가복음 16:2 한 사뱌톤-절기(2) 의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2) 한 사바톤-절기 (헬라어: 미안 사바톤, μίαν σαββάτων):
'미안'(μίαν)은 '하나의', '한'이라는 뜻으로, 여기서는 뒤에 오는 복수형 사바톤과 결합하여 하나의 특정 절기를 가리킨다. 히브리 성서의 '샤밧톤' 개념에 익숙하지 않은 이방인 독자들을 위해 이 표현을 '한 사바톤-절기'로 번역하였다. 특별히 이 날은 수확한 보리의 첫 단을 하나님께 요제로 올려드리는 절기를 나타낸다.
성경력은 한국인들의 음력 달력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그것은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달력과 날짜와 요일이 일치하지 않고 해마다 바뀌게 되는 방식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대속하시고 부활하신 바로 그 해에는 니산 15일이 제 7 일 안식일 이었다. 이 조건이 반드시 일치해야한다. 이렇게 되는 해에만 오멜-계수 첫 날이 니산 16일이 된다. 바로 삼연속 안식일이 되는 아주 특별한 년도이다. 바로 이 조건이 일치하는 해가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완성하시고 부활하신 해 이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의 모든 계명을 무시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더우기 십계명의 안식일을 폐지하고 일요일로 모든 것을 바꾼것은 옳지않은 처사이다. 이것이 바로 단니엘 7:25 에서 말하는 때와 법을 바꾼 행위이다. 그리고, 주 하나님의 거룩하신 모에드를 인간이 함부로 변경 시킨것이다-이사야 14:13
기독교 역사상 공식적으로 일요일(주일)을 예배일로 정한 결정은 기원후 321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의 칙령과 그로부터 얼마 후 열린 325년 니케아 공의회(제1차 니케아 공의회)의 영향으로 형성되었습니다.
니케아 공의회
📌 321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일요일을 법적으로 공식 휴일(태양신의 날, Dies Solis)로 지정하였습니다. 이 결정은 기독교와 로마의 태양 숭배 문화를 융합하는 정치적·종교적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325년 (제1차 니케아 공의회)
교회 지도자들이 니케아에서 모여 여러 신학적 문제를 다루었으며,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예배일이 전환되는 교회의 실질적이고 공식적인 인정도 이 시기에 확립되었습니다. 니케아 공의회는 예슈아의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주간 첫날(일요일)을 주님의 날(주일)로 기념할 것을 권장했고, 이 결정이 이후 기독교 전반에 퍼져 안식일 예배가 일요일 예배로 대체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날은 **"Mia ton Sabbaton" (μία τῶν σαββάτων, 한 샤밧톤)**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번역은 이를 "주간의 첫날"(the first day of the week)로 바꾸었습니다.
만일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진 양이 이 번역을 듣는다면, 비웃을 것입니다.
✅ 마태복음 5:19
📌 μίαν τῶν ἐντολῶν (Mian ton Entolon) = 한 계명 (One of the commandments)
✅ 마가복음 14:66
📌 μία τῶν παιδισκῶν (Mia ton Paidiskon) = 한 여종 (One of the maidservants)
✅ 마가복음 16:2
📌 μία τῶν σαββάτων (Mia ton Sabbaton) = 한 샤밧톤 (One of the Sabbatons)
✅ 누가복음 5:12
📌 μία τῶν πόλεων (Mia ton Poleon) = 한 도시 (One of the cities)
✅ 누가복음 5:17
📌 μία τῶν ἡμερῶν (Mia ton Hemeron) = 한 날 (One of the days)
✅ 누가복음 13:10
📌 μία τῶν συναγωγῶν (Mia ton Synagogon) = 한 회당 (One of the synagogues)
✅ 누가복음 24:1
📌 μία τῶν σαββάτων (Mia ton Sabbaton) = 한 샤밧톤 (One of the Sabbatons)
✅ 요한복음 20:1
📌 μία τῶν σαββάτων (Mia ton Sabbaton) = 한 샤밧톤 (One of the Sabbatons)
✅ 사도행전 20:7
📌 μία τῶν σαββάτων (Mia ton Sabbaton) = 한 샤밧톤 (One of the Sabbatons)
✅ 요한계시록 6:1
📌 μίαν ἐκ τῶν σφραγίδων (Mian ek ton Sphragidon) = 봉인 중 하나 (One, out of the seals)
✅ 요한계시록 9:13
📌 μίαν ἐκ τῶν τεσσάρων (Mian ek ton Tessaron) = 네 뿔 중 하나 (One, out of the horns)
✅ 요한계시록 13:3
📌 μίαν τῶν κεφαλῶν (Mian ton Kephalon) = 머리들 중 하나 (One of the heads)
📌 헬라어 "μία τῶν" (Mia ton)은 언제나 "하나, 하나의"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 "μία τῶν σαββάτων" (Mia ton Sabbaton)은 "한 샤밧톤"을 의미하며,
📌 "주간의 첫날"(The first day of the week)로 번역하는 것은 명백한 오류이다.
👉 따라서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은 "한 샤밧톤"이며, 하나님의 정하신 절기(모에딤, מוֹעֲדִים)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