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석의 견해:
하늘의 광명들이 있어서 표징(사인)이 된다.
모에딤(절기, 언약의 때)과 날들(샤밭, 마지막 심판, 예슈아의 탄생)과 해들(해방의 해, 메시아의 해) 등을 위해 존재한다.
이 해석이 히브리어 문법과 신학적으로 맞는지 철저히 분석하겠습니다.
📖 히브리어 원문:
וַיֹּאמֶר אֱלֹהִים יְהִי מְאוֹרֹת בִּרְקִיעַ הַשָּׁמַיִם לְהַבְדִּיל בֵּין הַיּוֹם וּבֵין הַלָּיְלָה וְהָיוּ לְאֹתֹת וּלְמוֹעֲדִים וּלְיָמִים וְשָׁנִים
🔹 핵심 문장 구조
✅ "יְהִי מְאוֹרֹת בִּרְקִיעַ הַשָּׁמַיִם"
"예히 메오롯 브라키아 하샤마임"
"하늘의 공간에 광명들이 있으라."
여기서 "예히"는 명령이 아니라 존재 선언(있으라)
✅ "וְהָיוּ לְאֹתֹת וּלְמוֹעֲדִים וּלְיָמִים וְשָׁנִים"
"베하유 레오토트 울레모아딤 울레야밈 울레샤님"
"그리고 그것들이 표징들로, 절기들로, 날들로, 해들로 되어라."
여기서 "베하유"는 단순한 존재(있으라)가 아니라, 기능과 목적을 포함하는 의미를 가짐.
1️⃣ "하늘의 공간에 광명들이 있으라."
2️⃣ "그리고 그것들이 표징들로, 절기들로, 날들로, 해들로 되어라."
📌 즉, 광명들이 단순한 광원이 아니라, '시간을 정하는 사인(Sign)'의 역할을 하도록 창조되었다는 의미이다.
👉 광명들이 단순한 빛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에딤(절기)과 날들(샤밭, 마지막 심판)과 해들(해방의 해, 메시아의 해) 등의 기준이 된다.
📖 창세기 1:14은 단순한 천문학적 개념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를 드러내는 중요한 구절이다.
📌 하늘의 광명들이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 모에딤 (절기, 언약의 때)
창세기 1:14에서 "모에딤"이 사용된 것은 하나님의 절기(레위기 23장)와 직접 연결됨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마지막 나팔 등 모든 중요한 하나님의 때(절기)가 하늘의 광명들과 연관됨
✅ 날들 (샤밭, 마지막 심판, 예슈아의 탄생)
창조의 7일 구조 자체가 샤밭(안식일) 개념을 포함
예슈아의 탄생(베들레헴의 별)도 광명들의 역할과 직접 연관됨
마지막 심판(암흑, 별들이 떨어짐)도 하늘의 표징으로 나타남
✅ 해들 (해방의 해, 메시아의 해)
신년(로쉬 하샤나)과 희년(욥빌) 같은 개념이 있음
메시아 시대가 오면, "해와 달이 수치를 당할 것"(이사야 24:23)
✅ 광명들은 단순한 빛의 기능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 모에딤(절기)과 날들(샤밭, 심판, 예슈아의 탄생)과 해들(메시아의 해, 해방의 해)을 위한 것이다.
✅ 히브리어 문법과 성경의 흐름에 완벽하게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