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2 장
יְשׁוּעָה 예슈아 받은 이스라엘
יְשׁוּעָה 예슈아 받은 이스라엘
출 12:1.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모세와 아론에게, 이집트 땅에서, 이르시되."
요1:1 시작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
요1:2 그분은 시작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출 12:2."이 달이 너희에게 달들의 머리가 될 것이니, 이것이 너희에게 해(年)의 달들 중에서 첫째가 될 것이다."
✅ 창세기 1:14 - 하나님의 시간이 창조됨 (모에드의 시작)
✅ 요한복음 1:3 -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만물이 창조됨
✅ 레위기 23:2 - 하나님이 모에드를 공식적으로 선포하심
✅ 이사야 14:13 - 사탄이 모에드를 차지하려 함 (현대인의 영적 출애굽 - 사탄과의 영적 전투)
✅ 다니엘 7:25 - 적그리스도가 모에드를 변경하려 함 (사탄 세력의 득세가 가속화 됨)
✅ 다니엘 12:7 - 모에드가 깨질 때 마지막 때가 옴 (예슈아 왕국과 해산의 고통)
✅ 누가복음 4:18-19 - 예슈아가 하나님의 새로운 시간을 선포함
✅ 로마서 8:19-22 - 만물이 하나님의 시간(모에드, 언약의 때)을 기다림
🔹 ✅ 출애굽기 12:2 (예슈아직역)
2 "이 달(חֹדֶשׁ, 호데쉬)이 너희에게 시작의 달(רֹאשׁ חֳדָשִׁים, 로쉬 호다쉼)이 될 것이니, 그것이 해(שָׁנָה, 샤나*)의 첫째(רִאשׁוֹן, 리숀) 달(חֹדֶשׁ, 호데쉬)이 되리라."
🔹 ✅ 갈라디아서 4:10-11 (예슈아직역)
10 너희가 날들과(ἡμέρας, 헤메라스) 달들과(μῆνας, 메나스) 절기들과(καιροὺς, 카이루스) 해(ἐνιαυτούς, 에니아우투스)를 염탐하니(παρατηρεῖσθε, 파라테레이스데),
11 혹시 내가 너희를 위해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렵다(μή πως εἰκῇ κεκοπίακα, 메 포스 에이케 케코피아카).
🔹 ✅ 이사야 14:13 (예슈아직역)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별들(כּוֹכְבֵי־אֵל, 코크베이-엘) 위에 내 자리를 높이고, 모에드 산(הַר מוֹעֵד, 하르 모에드)의 북쪽 끝에 앉으리라."
🔹 ✅ 다니엘 7:25 (예슈아직역 및 아람어-히브리어 변환)
25 "그가 지극히 높으신 이를 대적하며(לְצַד עֶלְיוֹנִין, 레차드 엘료닌),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괴롭히며,
때와 법을 바꾸고자 할 것이니(וְיִסְבַּר לְהַשְׁנָיָה זִמְנִין וְדָת, 웨이스바르 레하쉬나야 짐닌 웨닷),
그들이 그의 손에 **한때(עִדָּן, 이단), 두때(עִדָּנִין, 이단인), 반때(וּפְלַג עִדָּן, 우플라그 이단) 동안 넘겨지리라."
📌 아람어 → 히브리어 변환:
이단(עִדָּן) → 모에드(מוֹעֵד, 하나님의 절기)
이단인(עִדָּנִין) → 모에딤(מוֹעֲדִים, 하나님의 절기들)
우플라그 이단(וּפְלַג עִדָּן) → 반 모에드(פלג מוֹעֵד)
📌 결론:
"한때, 두때, 반때"는 단순히 1년, 2년, 0.5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다니엘 7:25에서 "때(עִדָּן, 이단)"는 하나님의 절기 **"모에드(מוֹעֵד)"**를 의미한다.
즉, 한 모에드, 두 모에딤, 반 모에드 동안 적그리스도가 성도들을 압박하는 것이다.
기독교에서 "1년, 2년, 반년"으로 해석한 것은 성경을 왜곡한 것이다.
🔹 ✅ 다니엘 12:7 (예슈아직역 및 히브리어 원문 반영)
7 "나는 세마포 옷을 입고 물 위에 서 있는 이가
오른손과 왼손을 하늘을 향해 들고, 영원히 살아 계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는 것을 들었으니,
한 모에드(מוֹעֵד, 모에드)와
두 모에딤(מוֹעֲדִים, 모에딤)과
반 모에드(וּפַלְג מוֹעֵד, 우팔그 모에드) 동안 이루어질 것이니라.
그가 성도의 권능을 깨뜨릴 때
이 모든 일이 끝나리라."
✅ 결론:
"모에드와 모에딤과 반 모에드가 깨지는 때가 마지막 심판의 기준이 된다."
다니엘 7:25에서 **"한때(이단) 두때(이단인) 반때(우플라그 이단)"**이라고 했던 것과 동일한 개념이다.
즉, 하나님의 절기(모에드, 모에딤)가 적그리스도에 의해 파괴될 때가 마지막 때라는 것이다.
다니엘 12:7에서 성도의 권능이 깨질 때 마지막 심판이 이루어진다고 명확히 말하고 있음.
🔥하나님의 모에드와 절기를 염탐하듯 대하며 성수하지 않는 것이 왜 위험한가?
✅ 출애굽기 12:2 - 하나님이 새로운 시간을 시작하심 (모에드의 질서)
✅ 갈라디아서 4:10-11 - 바울이 하나님의 시간을 염탐하는 자들을 경고함
✅ 이사야 14:13 - 사탄이 **모에드의 산(하르 모에드)**을 차지하려 함
✅ 다니엘 7:25 - 적그리스도가 "때와 법(모에드)"을 바꾸려 하며, 한 모에드, 두 모에딤, 반 모에드를 통해 성도를 핍박
✅ 다니엘 12:7 - 모에드와 모에딤이 깨지는 순간이 마지막 때
✅ 성도의 권능이 깨질 때 모든 일이 끝남 (다니엘 12:7)
📌 하나님의 모에드를 지키지 않는 것은 단순한 율법 논쟁이 아니다.
📌 하나님의 시간을 무시하는 것은 사탄과 적그리스도의 전략과 같은 본질을 가진다.
📌 바울이 경고한 것은 "율법을 버려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절기를 무시하는 것 자체가 구원에서 멀어지는 길이기 때문이다.
💡 🔥 이것이 "갈라디아서 4:10-11을 출애굽기 12:2와 직통 연결하고, 사 14:13, 단 7:25, 단 12:7까지 함께 분석해야 하는 이유이다!"
"말하라,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이르시되, 이 달의 열째 날에, 각 사람이 자기들을 위해 어린양을 취할지니, 그의 조상의 집을 따라, 한 집에 한 어린양이다."
✅ 아빕월 10 일에 유월절 양이 각 사람의 집에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십자가 사건 당시에는 모두가 9 낮까지 양을 다 준비하였다. 봄철에는 낮이 비교적 빨리 지나가면 금방 저녁이된다.
📖 마태복음 21:5 (예슈아직역)
시온의 딸에게 말하라, 네 왕이 네게 오시니, 온유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타셨도다.
📖 요한복음 12:1 (예슈아직역)
그리고 유월절 엿새 전에, 예슈아께서 베다니에 오셨으니, 거기에는 그가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엘아자르가 있었더라.
📖 요한복음 12:12 (예슈아직역)
그리고 그 이튿날,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슈아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 이사야 62:11 (예슈아직역)
보라, 여호와께서 온 땅 끝까지 선포하시기를, 너희는 시온의 딸에게 말하라, 보라, 네 구원(예슈아)이 이르렀도다. 보라, 그의 보상이 그와 함께 있으며, 그의 일의 결과가 그의 앞에 있도다.
📖 스가랴 9:9 (예슈아직역)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하라!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외쳐라! 보라, 네 왕이 네게 오시나니, 그는 의로우시며 구원(예슈아)이 있으시며, 온유하여 나귀를 타시니, 곧 나귀의 새끼 곧 어린 나귀니라.
"그리고 만약 그 집이 어린양을 감당하기에 적다면, 그는 자기에게 가까운 이웃과 함께 취할 것이니, 혼들의 수대로, 각 사람이 자기의 먹는 양에 따라, 너희가 그 어린양을 함께 나눌 것이다."
📖 출애굽기 12:4와 연결되는 성경 흐름 (예슈아직역 포함, 색상 수정)
출애굽기 12:4는 유월절 어린양을 나누어 먹는 방식에 대한 명령을 담고 있으며,
이는 예슈아께서 주신 구원의 메시지와 전해야 할 복음의 책임과 연결됩니다.
📌 이 구절과 직접 연결되는 신·구약 구절을 함께 정리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질서를 명확히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 출애굽기 12:4 (예슈아직역)
4 "만일 그 집이 어린양(שֶׂה, 셰)을 다 먹기에는 너무 적으면,
그와 그의 이웃(שָׁכֵן, 샤켄)이 그의 집의 사람 수에 따라 어린양을 함께 나누어라.
각 사람은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 어린양을 계산할 것이니라."
✅ 핵심:
어린양은 모든 사람이 충분히 나누어 먹어야 함 → 구원의 메시지는 독점할 수 없음.
혼자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웃과 함께해야 함.
가족이 부족하면, 이웃과 나누는 것이 필수적 → 복음의 확장성!
🟡 연결되는 성경 구절들
(1) 이사야 52:7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
📖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선포하며,
복된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전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 연결:
출애굽기 12:4의 "이웃과 나누라"는 개념과 일치함.
구원은 자기 가족만이 아니라, 반드시 이웃과 나누어야 함.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다!
복음을 듣고도 전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
(2) 에스겔 33:8 -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피값을 요구하신다
📖 "악인에게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그에게 말로 경고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으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며."
✅ 연결:
하나님은 구원의 복음을 듣고도 전하지 않는 자들에게 피값을 요구하신다.
자기 가족만 살고, 이웃에게 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
출애굽기 12:4에서 "이웃과 나누라"는 것은 필수적인 명령 → 단순한 제안이 아니라, 생명을 나누는 일!
🟡 연결되는 신약 구절들
(3) 마태복음 25:14-30 - 달란트의 비유
📖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에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기매,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다섯 달란트,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 연결: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감추어 두는 자는 책망을 받음.
한 달란트 받은 종이 달란트를 숨겼다가 심판을 받았음.
출애굽기 12:4에서 "이웃과 나누라"는 개념과 일치함.
구원의 복음을 듣고도 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맡긴 것을 숨기는 것과 같음.
(4) 마태복음 28:19-20 - 지상명령 (복음 전파의 필수성)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연결:
하나님이 구원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신 것은 숨기라는 것이 아님.
출애굽기 12:4에서 "이웃과 나누라"는 개념이 신약에서 "모든 민족에게 전하라"는 명령으로 확대됨.
복음을 나누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5) 로마서 10:14-15 - 듣지 못하면 믿을 수 없다
📖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 연결:
출애굽기 12:4의 "어린양을 함께 나누어라"는 개념이 그대로 적용됨.
구원은 반드시 전파되어야 하며, 듣지 못한 자들에게 알려야 함.
자기 가족만 알고 이웃에게 전하지 않는 것은 성경에서 강하게 질타하는 태도!
💠 최종 정리 (출애굽기 12:4와 연결된 성경 흐름)
✅ 출애굽기 12:4 - 구원은 자기 가족만이 아니라 반드시 이웃과 나누어야 함.
✅ 이사야 52:7 -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이 아름답다.
✅ 에스겔 33:8 -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피값을 요구하신다.
✅ 마태복음 25:14-30 - 달란트의 비유 (숨기지 말고 나누어야 한다).
✅ 마태복음 28:19-20 - 예슈아의 지상명령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
✅ 로마서 10:14-15 - 듣지 못하면 믿을 수 없다.
✨ 결론 (출애굽기 12:4와 예슈아의 가르침)
📌 구원은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웃과 나누어야 한다.
📌 하나님은 구원의 메시지를 듣고도 전하지 않는 자를 질타하신다.
📌 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이 아름답다.
📌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피값을 요구하신다.
📌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은 믿을 수 없기에, 우리는 반드시 전해야 한다.
📌 출애굽기 12:4에서 어린양을 나누는 것은 예슈아의 복음을 전해야 하는 신약의 메시지와 직결된다!
💡 🟡 출애굽기 12:4는 단순한 절기의 규례가 아니라, 구원의 본질과 연결된 명령이다!
💡 🟢 예슈아께서 주신 구원의 메시지는 반드시 나누어야 하며, 숨기는 것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죄이다.
"어린양은 흠 없는 것이어야 하며, 수컷, 일 년 된 것이어야 하리니, 너희는 양들로부터나 염소들로부터 취할 것이다."
📖 출애굽기 12:5 – 완전 직역 + 구원의 흐름 재구성
✅ 히브리어 원문:
📖 שֶׂ֥ה תָמִ֛ים זָכָ֥ר בֶּן־שָׁנָ֖ה יִהְיֶ֣ה לָכֶ֑ם מִן־הַכְּבָשִׂ֖ים וּמִן־הָעִזִּ֥ים תִּקָּחֽוּ׃
(셰 타밈 자카르 벤-샤나 이히예 라켐 민-하케바심 우민-하이짐 티카후.)
🔵 예슈아직역 (완전 직역)
"어린양은 흠 없는 것이어야 하며,
수컷, 일 년 된 것이어야 하리니,
너희는 양들로부터나 염소들로부터 취할 것이다."
🔎 신구약 연결 및 구원의 흐름 재구성 (출애굽 → 광야 → 가나안 입성까지 포함)
✅ 유월절 어린양을 받아들였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그 후에도 믿음의 여정을 이어가야 한다!
✅ 출애굽 후에도 양과 염소로 구별되었으며, 결국 광야에서 심판이 있었다.
✅ 가나안 땅에 들어간 자와 그렇지 못한 자가 구별되었으며, 이는 최후 심판과도 연결된다.
🔵 유월절 어린양 → 출애굽 (구원의 시작)
📖 출애굽기 12:5-6
"어린양은 흠 없는 것이어야 하며,
수컷, 일 년 된 것이어야 하리니,
너희는 양들로부터나 염소들로부터 취할 것이다.
너희는 그것을 네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무렵에 회중이 함께 잡을 것이다."
✅ 연결:
출애굽의 시작은 유월절 어린양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그러나 유월절을 지킨다고 해서 모두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었다!
출애굽을 경험한 많은 사람들이 광야에서 심판을 받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 광야에서 양과 염소가 분리됨 (믿음의 시험 & 심판)
📖 민수기 14:29-30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 중에서 20세 이상으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들은 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 들어가리라."
✅ 연결:
출애굽한 자들이 다 가나안에 들어간 것이 아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은 광야에서 심판을 받아 죽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끝까지 따라간 자들(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갔다.
이것은 마태복음 25장에서 예슈아가 말씀하신 양과 염소의 분리와 같은 원리이다.
📖 출애굽기 32:27-28 (금송아지 사건 – 칼에 죽은 자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각 사람이 칼을 차고 자기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레위 자손이 그대로 행하니, 그날에 삼천 명가량이 죽었더라."
✅ 연결:
금송아지를 섬긴 자들은 결국 칼로 심판받았다.
출애굽의 기적을 경험했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따르지 않으면 심판을 피할 수 없었다.
유월절 어린양을 경험했다고 해서 가나안이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멜 카운팅을 거쳐 믿음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 신명기 8:2 (광야 40년의 목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40년 동안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알게 하려 하심이라."
✅ 연결:
광야에서 40년간 훈련받은 것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믿음의 정화를 위한 과정이었다.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유월절을 경험했더라도 결국 심판받게 된다.
오멜 카운팅을 거쳐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 최후의 심판 – 양과 염소의 분리 (마태복음 25장 연결)
📖 마태복음 25:32-33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 연결:
출애굽 과정에서 실제로 양과 염소가 나뉘었듯이, 최후의 심판에서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된다.
유월절을 경험한 자들 중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따르지 않은 자들은 심판을 받았다.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은 자들이 바로 "염소"였다.
결국, 하나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인내한 자들만이 가나안(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 마태복음 25: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 연결:
출애굽 과정에서 염소처럼 행동했던 자들은 결국 심판을 피할 수 없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한 자들은 불못(지옥)으로 던져진다.
출애굽의 과정 자체가 신약의 심판 구조와 동일한 원리로 진행됨을 알 수 있다.
💠 최종 정리 (출애굽기 12:5와 구원의 전체 흐름 연결)
✅ 1️⃣ 유월절 어린양을 경험하는 것이 구원의 시작이다. (출애굽기 12:5)
✅ 2️⃣ 그러나 구원은 완성이 아니라, 믿음으로 광야를 통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신명기 8:2)
✅ 3️⃣ 금송아지를 섬긴 자들, 하나님을 원망한 자들은 심판받고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출애굽기 32:27, 민수기 14:29-30)
✅ 4️⃣ 마태복음 25장에서 예슈아는 양과 염소를 구별하시는데, 이는 출애굽과 광야에서 이미 실현된 원리였다.
✅ 5️⃣ 결국,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한 자들만이 하나님의 나라(가나안)에 들어간다.
"그리고 그는 너희에게 맡겨질 것이니,
이 달의 열나흘째 날까지,
그리고 이스라엘 온 회중의 공동체가
그를 저녁들 사이에 드릴 것이다."
✅ 번역이 구현하기 힘든 히브리성서의 표현을 잘 이해하는 것이 출애굽기 12:6 을 올바로 알게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물론 토라와 히브리어 구약을 철저하게 따르지않고, 주석가들과 다른 자료들을 따라 해석하는 유대인에게도 나타나는 동일한 문제이다. 성서적 표현과 현대어 사이에 다른 점을 잘 알아야 올바른 이해를 가지게된다.
출애굽기 12:6 (예슈아직역, 팀임 적용)
📌 히브리어 원문 (팀임 포함)
וְהָיָה לָכֶם לְמִשְׁמֶרֶת
עַד אַרְבָּעָה עָשָׂר יוֹם לַחֹדֶשׁ הַזֶּה,
וְשָׁחֲטוּ אֹתוֹ כָּל קְהַל עֲדַת־יִשְׂרָאֵל
בֵּין הָעַרְבָּיִם.
📌 음역 (팀임 반영, 한국어 표기)
베하야 라헴 레미쉬메렛
아드 아르바아 아사르 욤 라호데쉬 하제,
베샤하투 오토 콜 케할 아닷-이스라엘
베인 하아르바임.
📌 번역 (팀임 반영)
그리고 너희는 그를(남성형 단수, 그것이 아니다)
이 달의 열나흗째 날까지 간직할 것이며,
이스라엘 회중 전체가 그를(남성형 단수)
그 저녁들 사이에 그들이-드려라.(복수 동사)
📖 출애굽기 12:6 – 예슈아직역 (완전 직역 + 신학적, 언어적 요소 추가 분석)
✅ 히브리어 원문:
📖 וְהָיָ֣ה לָכֶ֗ם לְמִשְׁמֶ֛רֶת עַ֥ד אַרְבָּעָ֖ה עָשָׂ֣ר יֹ֑ום לַחֹ֣דֶשׁ הַזֶּ֗ה וְשָׁחֲט֣וּ אֹתֹ֔ו כׇּל־קְהַ֥ל עֲדַֽת־יִשְׂרָאֵ֖ל בֵּ֥ין הָעַרְבָּֽיִם׃
(웨하야 라켐 레미쉬메렛 아드 아르바아 아사르 요ם 라호데쉬 하제
웨샤하투 오토 콜-케할 아다트-이스라엘 베인 하아르바임.)
🔵 예슈아직역 (완전 직역)
"그리고 그는 너희에게 맡겨질 것이니,
이 달의 열나흘째 날까지,
그리고 이스라엘 온 회중의 공동체가
그를 저녁들 사이에 드릴 것이다."
🔍 출 12:6 중요한 신학적, 언어적 요소들
1️⃣ 첫 단어: "그" (הוּא, 후) → 예슈아를 가리킴
✅ "그(הוּא, 후)" → 남성 단수 대명사
✅ 이는 단순한 양이 아니라 유월절 어린양이신 예슈아를 직접 가리킴
✅ 출애굽기 12:6의 어린양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예슈아를 예표하는 존재로서, 인격적 대명사 '그'를 사용하여 표현됨.
✅ 요한복음 1:29 → "보라,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2️⃣ "레미쉬메렛" (לְמִשְׁמֶרֶת) – "그는 간직됨" → 새 언약의 신앙
✅ "레미쉬메렛(לְמִשְׁמֶרֶת)" → "보호, 간직됨, 맡김"
✅ 이 단어는 토라에서 7번 기록되었으며, 새 언약의 신앙을 상징
✅ 창세기 26:5에도 기록됨 → "아브라함이 나의 말씀을 듣고, 내 명령과 율례와 토라를 지켰다."
✅ 이는 토라가 단순한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적 신앙이 "마음에 간직됨"을 의미함.
✅ 예슈아의 유월절 성취와 연결됨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요한복음 15:7)
3️⃣ "그 저녁들 사이" (בֵּין הָעַרְבָּיִם, 베인 하아르바임) → 십자가 사건과 연결
✅ "베인 하아르바임(בֵּין הָעַרְבָּיִם)" → "두 개의 석양 사이"
✅ 이는 단순한 "해 질 무렵"이 아니라, **"해가 지기 직전 석양부터 해가 진 이후 석양까지"**를 가리킴
✅ 히브리어 어근 "아인-레쉬-벹(ערב)" → 혼합, 저녁, 교차를 의미
✅ 이는 예슈아께서 십자가에서 죄인들 사이에 못 박히신 것을 상징함 (누가복음 23:33)
✅ 예슈아는 유월절 어린양으로 드려지심
정확히 석양들 사이(베인 하아르바임)에 희생제물로 완성되어 드려지심 (세마포와 향품으로 무덤에)
13일 저녁 최후의 만찬(성찬의 전례를 제정하심) 부터 13 낮에 죽임당하심 14일 저녁에 드려지심
📖 마태복음 27:45-46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예슈아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어 말씀하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이라."
✅ 연결:
예슈아는 "저녁들 사이", 즉 유월절 어린양이 잡히는 바로 그 시간에 십자가에서 희생되심
이는 출애굽기 12:6과 완벽하게 연결됨
4️⃣ וְשָׁחֲטוּ (Veshachatú) – ‘그리고 그들이 그를 드릴 것이다’ → 성경 전체에서 1회 기록됨!
✅ "웨샤하투(וְשָׁחֲטוּ)" → "그리고 그들은 그를 잡을 것이다"
✅ 성경 전체에서 단 1회 등장! 이는 매우 중요한 신학적 의미를 가짐.
✅ 일반적으로 **'그리고 그들이 죽일 것이다'**로 번역되지만,
✅ 여기서는 **"그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를 포함
✅ 유월절 어린양이 단순히 잡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바쳐지는 제사임을 강조
✅ 이는 예슈아가 스스로를 드린 사건과 연결됨.
📖 요한복음 10:17-18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내 생명을 다시 얻기 위하여 스스로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께서 받았노라."
✅ 연결:
예슈아께서는 강제로 죽임을 당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하나님께 드리셨다.
출애굽기 12:6에서 어린양이 "드려진다"는 표현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거룩한 희생제물로 바쳐지는 것을 의미함.
이는 십자가에서 예슈아가 스스로를 희생하신 사건과 연결됨.
✨ 결론: 출애굽기 12:6은 예슈아의 유월절 성취를 예표함
📌 "그" (הוּא, 후) → 예슈아를 가리킴
📌 "레미쉬메렛" (לְמִשְׁמֶרֶת) → 새 언약의 신앙, 아브라함의 믿음
📌 "그 저녁들 사이" (בֵּין הָעַרְבָּיִם) → 십자가 사건과 연결
📌 "그리고 그들이 그를 드릴 것이다" (וְשָׁחֲטוּ) → 어린양이 여호와께 드려짐
🔥 출애굽기 12:6은 예슈아의 십자가 사건과 완전히 연결되며, 새 언약의 본질을 드러내는 구절입니다!
유월절 희생에는 두 가지 뚜렷한 단계가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준비 단계로, 희생양을 준비일에 잡고 손질하는 과정이다. 두 번째 단계는 유월절의 주요 행사로, 아빕(니산) 14일의 저녁들 사이에서 이루어진다. 해가 지평선으로 내려가기 이전의 저녁 노을과 내려간 뒤의 저녁 노을 사이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아름답고 완벽한 표현이며, 더 깊은 영적인 뜻은 "알레프 레쉬 벹" 으로 구성된 단어들을 묵상해보면 알수있다.
준비 단계:
어린양은 아빕 14일 전까지 보관해야 한다.
그 후 어린양은 희생되며, 즉 14일이 시작되기 전인 아빕 13일 오후에 죽여지고 준비되어야 한다. 그러나 당시에도 상당한 양과 절차의 준비로 인하여 이전 저녁에 소정의 회의와 예식을 하였고, 13일 이를 아침부터 준비하여도 상당히 분주하여 여유가 없이 바쁘게 진행되었다.
주요 행사:
유월절 행사는, 모든 준비가 끝난후 아빕 14일의 저녁들 사이에 진행된다.
이때, 이미 준비된 어린양이 여호와께 드려진다.
이 희생 제사가 있은 후에야 이스라엘 백성이 어린양을 먹을 수 있다.
이러한 세밀한 시기와 준비 과정은 유월절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이 유월절 준비일(아빕 13일)에 이루어졌다는 성경적 서술과 정확히 일치한다.
성경적 배경
📖 출애굽기 12:6
어린양을 아빕 14일 전까지 간직하고, "저녁들 사이"(아빕 13일) 에 희생하라는 명령은 유월절 행사를 위해 올바르게 준비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 역대하 35:1
이 구절은 유월절 희생 의식(아빕 14일) 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린양이 그 이전(아빕 13일)에 죽여지고 준비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이는 성경에서 정해진 절차와 시기와 완전히 일치한다.
그리고 그 피를 취하여 그것을 먹을 집의 양쪽 문설주와 문 위에 바를 것이다.
은혜의 문으로 들어가는 구원의 길
출애굽기 12:7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지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예슈아의 보혈과 연결되며, 은혜의 문으로 들어가는 구원의 본질을 선포합니다.
🟡 1️⃣ 출애굽기 12:7 (예슈아직역)
7 "그들은 그 피(הַדָּם, 하다암)를 취하여,
그것을 그들이 먹을 집의 양쪽 문설주(מְזוּזֹת, 메주조트)와 인방(הַמַּשְׁקוֹף, 하마슈코프)에 바를지니라."
✅ 핵심:
유월절 어린양의 피는 문설주와 인방에 발려져야 했다.
피가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가야 생명을 얻었다.
이 피는 예슈아의 보혈을 예표하며, 은혜의 문을 통해 들어가는 구원의 길을 상징한다.
🟢 2️⃣ 연결되는 구약 구절들
🔹 (1) 창세기 7:16 - 방주의 문을 닫으신 하나님
📖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 연결:
노아의 방주 문은 하나님이 직접 닫으셨다.
방주 안으로 들어간 자들은 구원을 받았고, 밖에 남은 자들은 멸망당했다.
출애굽기 12:7에서 문에 바른 어린양의 피도 동일한 구원의 역할을 한다.
예슈아의 보혈이 칠해진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유일한 생명의 길이다.
🔹 (2) 이사야 26:20 - 내 백성아, 문을 닫아라
📖 "내 백성아, 네 밀실로 들어가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갈 때까지 잠깐 숨어라."
✅ 연결: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 그분의 백성들은 문 안으로 들어가야 보호받는다.
출애굽기 12:7에서 어린양의 피가 바른 문으로 들어간 자들이 구원을 얻었다.
이 문은 결국 예슈아께서 열어주신 은혜의 문이다.
🔵 3️⃣ 연결되는 신약 구절들
🔹 (3) 요한복음 10:9 - 예슈아는 문이시다
📖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 연결:
예슈아께서 직접 "내가 문이다"라고 선언하심!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발린 문은, 결국 예슈아를 상징한다.
예슈아의 보혈이 우리를 보호하는 유일한 문이며, 그 문을 통과해야만 생명을 얻는다.
🔹 (4) 히브리서 10:19-20 - 예슈아의 피로 열린 새로운 길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슈아의 피(הַדָּם שֶׁל יֵשׁוּעַ, 하다암 셸 예슈아)로 말미암아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דֶּרֶךְ חַיָּה חֲדָשָׁה, 데레크 하야 하다샤)이요,
휘장 곧 그의 육체니라."
✅ 연결: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것처럼, 예슈아의 피가 우리를 지성소로 인도하는 문을 열었다.
유대 전통에서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은 휘장으로 막혀 있었지만, 예슈아의 희생으로 휘장이 찢어지며 새로운 길이 열렸다.
구원은 예슈아의 피를 통과하여 들어가는 것이다.
🟣 4️⃣ 은혜의 문으로 들어가는 구원
📖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 연결:
유월절 밤, 어린양의 피가 없는 집들은 심판을 받았다.
예슈아의 보혈로 덮인 문으로 들어간 자들만이 생명을 얻었다.
구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넓지 않고, 예슈아의 피로 덮인 좁은 문을 통해야 한다.
💠 최종 정리 (출애굽기 12:7과 예슈아의 보혈)
✅ 1️⃣ 출애굽기 12:7 - 어린양의 피가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졌으며, 그 문을 통해 들어가야 생명이 보호됨.
✅ 2️⃣ 창세기 7:16 - 노아의 방주도 문을 통해 들어간 자들만이 구원을 얻음.
✅ 3️⃣ 이사야 26:20 -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에게 문을 닫고 숨어 있으라고 명령하심.
✅ 4️⃣ 요한복음 10:9 - 예슈아께서 **"내가 문이니, 나로 들어가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심.
✅ 5️⃣ 히브리서 10:19-20 - 예슈아의 피로 열린 **"새로운 살 길"**을 통해 지성소로 들어갈 담력을 얻음.
✅ 6️⃣ 마태복음 7:13-14 - 생명의 문은 좁으며, 오직 예슈아를 통해야 들어갈 수 있음.
✨ 결론 (출애굽기 12:7과 은혜의 문으로 들어가는 길)
📌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발린 문을 통과한 자들만이 살았다.
📌 예슈아의 보혈이 우리의 문설주에 발려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보호받는다.
📌 예슈아께서 직접 "내가 문이니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야 한다"고 하셨다.
📌 구원은 예슈아의 피로 열린 문을 통과하는 것이며, 이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의 길이다.
📌 노아의 방주, 유월절 문설주, 지성소의 휘장은 모두 예슈아의 피로 열리는 구원의 문을 예표한다.
💡 🟡 출애굽기 12:7은 단순한 피의 표시가 아니라, 예슈아를 통한 구원의 문을 상징하는 사건이다!
💡 🟢 예슈아의 보혈로 칠해진 문을 통과해야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다.
그 밤에 그들은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먹고, 누룩 없는 빵과 쓴 나물을 함께 먹을 것이다.
쓴 나물의 의미: 처음에는 쓰지만 들어가면 달다
출애굽기 12:8에서 유월절 어린양의 고기, 무교병, 쓴 나물을 함께 먹으라는 명령은 단순한 음식 규정이 아닙니다.
이것은 밤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반드시 먹어야 할 생명의 양식(예슈아의 말씀)과 그 과정에서 겪는 도전과 변화를 예표합니다.
📌 이 구절을 예슈아의 가르침과 성경 전체의 흐름과 연결하여 깊이 묵상해보겠습니다.
🟡 1️⃣ 출애굽기 12:8 (예슈아직역)
8 "그 밤(לַיְלָה, 라일라)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מַצּוֹת, 마초트)과 쓴 나물(מְרֹרִים, 메로림)과 함께 먹을지니라."
✅ 핵심:
"쓴 나물(메로림)" → 처음에는 쓰지만, 소화되면 달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온전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처음엔 쓰게 느껴질 수 있다.
그들이 기존에 믿고 있던 것과 충돌할 때, 고통스럽고 어렵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
그러나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결국 그 말씀이 영혼을 살리는 기쁨과 달콤함을 준다.
🟢 2️⃣ 연결되는 구약 구절들
🔹 (1) 시편 119:103 - 하나님의 말씀은 꿀보다 달다
📖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 연결:
쓴 나물(말씀의 도전)은 처음에는 힘들지만, 나중에는 꿀보다 달게 된다.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받아들이면, 영혼에 참된 기쁨을 준다.
🔹 (2) 에스겔 3:1-3 - 두루마리를 먹으라, 입에는 달지만 속은 쓰다
📖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는 것을 먹으라.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내가 그것을 내 입에 넣으니 내 입에서 꿀같이 달더라."
✅ 연결: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에는 꿀같이 달지만,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도전과 변화가 따름.
쓴 나물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처음엔 어려울 수 있지만, 결국은 생명을 살리는 양식이 된다.
🔵 3️⃣ 연결되는 신약 구절들
🔹 (3) 갈라디아서 1:10 -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랴?
📖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 연결: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다.
사람들은 기존의 신앙관, 전통, 가족, 신학적 가르침과 충돌할 때, 진리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한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쓴 나물처럼 처음엔 거부감이 들지만, 결국 진리를 받아들이면 자유를 누리게 된다.
🔹 (4) 요한복음 6:60-61, 66 - 예슈아의 말씀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때
📖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하매
예슈아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원망하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 연결: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이 처음엔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
예슈아의 말씀이 기존의 가르침과 충돌할 때, 많은 제자들이 떠나갔다.
쓴 나물과 같이, 처음엔 괴롭지만, 참된 진리를 받아들이는 자만이 영생을 얻는다.
🔹 (5) 요한계시록 10:9-10 - 두루마리를 먹으라, 입에는 달고 배에서는 쓰다
📖 "그가 내게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하니,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작은 두루마리를 천사의 손에서 받아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는 내 배에서 쓰게 되더라."
✅ 연결: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엔 달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어려움과 도전이 따를 수 있다.
쓴 나물처럼, 말씀을 이해하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영혼을 살리는 과정이다.
💠 최종 정리 (출애굽기 12:8과 예슈아의 생명의 말씀)
✅ 1️⃣ 출애굽기 12:8 - 유월절 어린양을 먹되,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으라.
✅ 2️⃣ 시편 119:103 - 하나님의 말씀은 꿀보다 달다.
✅ 3️⃣ 에스겔 3:1-3 -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처음엔 달지만,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도전이 있다.
✅ 4️⃣ 갈라디아서 1:10 -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 5️⃣ 요한복음 6:60-61, 66 - 예슈아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지 못한 자들은 떠나갔다.
✅ 6️⃣ 요한계시록 10:9-10 -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엔 달지만, 배에서는 쓰게 느껴질 수도 있다.
✨ 결론 (출애굽기 12:8은 예슈아의 말씀을 먹는 구원의 과정이다!)
📌 밤 같은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는 예슈아의 생명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
📌 쓴 나물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엔 쓰지만, 결국은 꿀처럼 달게 된다.
📌 진리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기존의 신학적 가르침이나 전통과 충돌할 수 있다.
📌 그러나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 예슈아의 말씀을 끝까지 믿고 따르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
💡 🟡 출애굽기 12:8은 단순한 음식 규정이 아니라, 밤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반드시 먹어야 할 예슈아의 말씀을 선포하는 구절이다!
✅ 히브리어 원문:
📖 וְאָכְל֥וּ אֶת־הַבָּשָׂ֖ר בַּלַּ֣יְלָה הַזֶּ֑ה צְלִי־אֵ֥שׁ וּמַצּ֛וֹת עַל־מְרֹרִ֖ים יֹאכְלֽוּהוּ׃
(웨아클루 에트-하바사르 발라일라 하제 찰리-에쉬 우마쪼트 알-메로림 요클루후.)
🔵 예슈아직역 (완전 직역)
"그리고 그들은 이 밤에 그 고기를 먹을 것이니,
불에 구운 것과 누룩 없는 빵과
쓴 나물과 함께 그것을 먹을 것이다."
🔍 출 12:8의 핵심 요소: "누룩 없는 빵"과 영적 의미
✅ "누룩 없는 빵" (מַצּ֛וֹת, 마쪼트) → 누룩(חָמֵץ, 하메츠)을 제거해야 함
✅ 신약에서 예슈아께서는 잘못된 가르침과 외식적인 교리를 "누룩"으로 비유하며 철저히 제거하라고 경고하심.
✅ 출애굽 당시 "누룩 없는 빵"을 먹으라는 명령은 단순한 음식 규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불순물을 제거하라는 의미를 포함함.
🔵 1️⃣ 예슈아께서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신 이유
📖 마태복음 16:6, 11-12
"예슈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고 삼가라' 하시니라.
...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은 떡에 관한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주의하라는 것임을 깨달았느니라."
✅ "누룩" = 거짓 교리, 사람의 전통, 왜곡된 해석
✅ 예슈아께서는 "떡(빵)"이 아닌 "교리"를 경계하라고 하심.
✅ 출애굽기 12:8의 "누룩 없는 빵"은 거짓 가르침을 제거하는 것을 예표함.
📖 마가복음 8:15
"예슈아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삼가고 주의하라' 하시니."
✅ "바리새인들의 누룩" = 외식적인 신앙, 종교적 율법주의
✅ "헤롯의 누룩" = 세속적인 가치관, 정치적 타협
🔵 2️⃣ 바울이 "누룩 없는 빵"의 의미를 설명함
📖 고린도전서 5:7-8
"너희는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예슈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빵으로 하자."
✅ 출애굽기 12:8의 "누룩 없는 빵"이 유월절과 직접 연결됨!
✅ "묵은 누룩" = 죄, 거짓 교리, 외식적인 신앙
✅ "누룩 없는 빵" = 순결한 믿음, 진리 안에서의 삶
🔵 3️⃣ 구약에서 "누룩"이 잘못된 가르침과 연결되는 경우
📖 레위기 2:11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소제물에는
누룩을 넣어 굽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불사르지 못할 것임이라."
✅ 누룩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서 금지됨 → 이는 불순물을 제거해야 함을 상징
✅ "누룩"이 들어간 빵을 드리지 못하게 하신 이유는 영적인 순결을 유지하기 위함
📖 호세아 7:4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라,
빵을 굽는 자에게 덥게 달궈진 화덕 같도다.
반죽을 뉘고 누룩을 넣고 나서 발효될 때까지 기다리는도다."
✅ "누룩을 넣고 기다리는 것" = 죄가 점점 확산되는 과정
✅ 호세아서는 이스라엘의 타락을 "누룩이 퍼지는 과정"에 비유함.
🔵 4️⃣ 예슈아의 유월절과 "누룩 없는 빵"의 성취
📖 요한복음 6:35
"예슈아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빵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예슈아께서는 **"생명의 빵"**으로 오심.
✅ 이는 출애굽기 12:8의 "누룩 없는 빵"을 직접 성취하심을 의미함.
✅ 예슈아를 온전히 믿는 자는 거짓된 교훈(누룩)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 거하게 됨.
📖 누가복음 22:19 (최후의 만찬)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나의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하시고."
✅ "떡"은 무교병(누룩 없는 빵)이었음.
✅ 이는 예슈아께서 죄 없으신 희생제물이심을 의미함.
✨ 결론: 출애굽기 12:8의 "누룩 없는 빵"은 단순한 음식 규정이 아니라, 예슈아를 통한 새 언약의 핵심을 예표함
📌 "누룩 없는 빵" = 거짓 교리와 죄를 제거하는 신앙
📌 "누룩" = 바리새인들의 위선, 세속적인 가치관, 왜곡된 성경 해석
📌 예슈아는 생명의 빵이며, 유월절 어린양으로 희생되심
📌 바울은 "묵은 누룩을 제거하고 새 덩어리가 되라"고 강조
📌 구약에서도 누룩은 죄와 거짓 교리를 의미하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에서 금지됨
🔥 출애굽기 12:8은 단순한 음식 규정이 아니라, 예슈아의 유월절 성취와 성경의 가르침을 왜곡하는 거짓 교리들을 경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12:9. 너희는 그것을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포함하여 불에 구워 먹어야 한다.
12: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고, 아침까지 남은 것은 불에 태워야 한다.
12: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어야 한다. 허리를 동이고, 신발을 신고, 지팡이를 손에 들고, 서둘러서 먹어야 한다. 그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다.
12:12. 내가 이 밤에 이집트 땅을 지나가며,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이집트 땅의 모든 처음 난 것을 치고, 이집트의 모든 신들을 심판할 것이다. 나는 여호와다.
12:13. 그 피가 너희가 있는 집들 위에 표징이 될 것이니, 내가 그 피를 볼 때 너희를 넘어갈 것이다. 내가 이집트 땅을 칠 때 너희에게 멸망하는 재앙이 없을 것이다.
12:14. 이 날이 너희에게 기념이 될 것이며, 너희는 그것을 여호와의 절기로 지켜야 한다. 너희는 그것을 대대로 영원한 규례로 지켜야 한다.
12:15. 너희는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 첫날에 너희 집에서 누룩을 제거해야 하며, 첫날부터 이레째 날까지 누룩이 있는 빵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이다.
12:16. 첫날과 이레째 날에 너희는 거룩한 집회를 가져야 하며, 이 날들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 사람이 먹을 것만 준비해야 한다.
12:17. 너희는 누룩 없는 빵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 바로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 날을 대대로 영원한 규례로 지켜야 한다.
12:18. 첫째 달의 열나흗째 날 저녁부터 이레 동안 너희는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
12:19. 이레 동안 너희 집에서 누룩을 발견해서는 안 된다. 누룩이 든 것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나 본토인을 막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어질 것이다.
12:20. 너희는 어디서든지 누룩 있는 어떤 것도 먹지 말고, 모든 거주지에서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한다."
12:21.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였다. "가서 너희 가족을 위하여 어린양을 취하고 유월절
제사를 드려라.
12:22. 너희는 우슬초 묶음을 취하여 피를 그릇에 담고, 그것으로 문 위와 양쪽 문설주에 바르고, 아침까지 아무도 자기 집 문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한다.
12:23.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치러 지나가실 때 문 위와 양쪽 문설주에 있는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어가시고 멸망시키는 자가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이다.
12:24. 너희는 이 규례를 너희와 너희 자손에게 영원한 규례로 삼아야 한다.
12:25.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이 의식을 행할 때,
12:26. 너희 자녀들이 '이 의식이 무엇을 뜻하는가?'라고 물으면,
12:27. 너희는 말하여라. '이것은 여호와의 유월절 희생제사로,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치실 때 우리의 집을 넘어가시고 우리를 구원하셨기 때문이다.'" 그러자 백성이 머리를 숙이고 경배하였다.
12:28. 이스라엘 자손은 가서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다.
12: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좌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감옥에 있는 포로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을 치셨다.
12:30. 그 밤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모든 이집트 사람들이 일어나 크게 부르짖었다. 이는 이집트에 죽지 않은 집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12:31. 그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말하였다.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나가라.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이 다 떠나 여호와를 섬기라.
12:32. 너희의 양과 소도 데리고 가되, 나를 위해 축복하라."
12:33. 이집트 사람들은 백성을 재촉하여 빨리 그 땅에서 나가도록 하였다. "우리가 다 죽게 되었다!"
12:34. 백성은 반죽을 가져 나왔고, 아직 누룩을 넣지 않은 채로 그 반죽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고 나왔다.
12:35.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의 말대로 하여 이집트 사람들에게 은과 금 장신구와 옷을 요구하였다.
12:36. 여호와께서 이집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것을 주도록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사람들의 재물을 취하였다.
12:37. 이스라엘 자손은 라암셋에서 출발하여 숫곳에 이르렀고, 보행하는 장정만 약 육십만 명이었다.
12:38. 다양한 잡족들도 함께 올라갔으며, 양과 소와 매우 많은 가축도 있었다.
12:39. 그들은 이집트에서 가져온 반죽으로 누룩 없는 빵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이집트에서 쫓겨나 준비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12:40.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 거주한 기간은 사백삼십 년이었다.
12:41.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바로 그날, 여호와의 모든 군대가 이집트 땅에서 나왔다.
12:42. 이 밤은 여호와를 위한 밤이며, 대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지켜야 하는 여호와의 밤이다.
12:4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유월절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방인은 그것을 먹지 못할 것이다.
12:44. 그러나 돈으로 산 종이 할례를 받으면 그가 그것을 먹을 수 있다.
12:45. 거류민과 품꾼은 그것을 먹지 못할 것이다.
12:46. 그것은 한 집에서 먹어야 하며, 그 고기를 집 밖으로 내지 말고, 그 뼈를 꺾지 말아야 한다.
12:47.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그것을 지켜야 한다.
12:48. 만일 너희 가운데 거류하는 타국인이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고자 하거든, 그의 모든 남자가 할례를 받아야 하며, 그 후에야 그가 가까이 와서 그것을 지킬 수 있을 것이고, 그는 본토인과 같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할례받지 않은 자는 그것을 먹지 못할 것이다.
12:49. 본토인과 너희 가운데 거류하는 타국인에게 한 율법이 동일할 것이다."
12:50. 이스라엘 자손은 다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다.
12:51. 바로 그 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군대대로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