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1~2 해설

하늘 모에드 장막의 대제사장 예슈아 - 요한계시록 11장 1, 2 절

1 그리고 나에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였다.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

2 그러나 성전 바깥뜰은 측량하지 말고 그대로 두어라. 이는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출애굽기 27:21: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오헬 모에드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서 그 등불을 정리하여 켜둘 것이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이다.

히브리서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시니, 그는 하늘로 올라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슈아입니다.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붙들어야 합니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면에서 우리와 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나, 죄가 없으십니다.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때에 맞는 은혜를 받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갑시다.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줄 것이니, 그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 동안 예언할 것이다.”
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등잔대이다.
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원수들을 삼킬 것이다.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할 것이다.
6 그들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들이 예언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며, 또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원하는 때에 온갖 재앙으로 땅을 칠 권세를 가졌다.
7 그들이 자기들의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전쟁을 벌여 그들을 이기고 죽일 것이다.
8 그들의 시체는 큰 성의 거리 위에 놓일 것이다. 그 성은 영적으로 ‘소돔’과 ‘애굽’이라 불리며,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다.
9 백성들과 족속과 언어와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그들의 시체를 사흘 반 동안 바라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10 땅에 거하는 자들은 이 두 선지자가 자기들에게 고통을 주었기 때문에 그들의 죽음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서로 예물을 보낼 것이다.
11 그러나 사흘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생명의 영이 그들 안에 들어가니, 그들이 발로 일어서게 되었고, 그것을 본 자들은 크게 두려워하였다.
12 그리고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들려와 “이리로 올라오라” 하니, 그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으며, 그들의 원수들도 그것을 보았다.
13 그 시각에 큰 지진이 나서 성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으로 인해 칠천 명이 죽었다. 남은 자들은 두려워하며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오고 있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큰 음성들이 나서 말하였다. “세상의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으니, 그가 영원토록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다.”
16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얼굴을 대고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며
17 말하였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곧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이시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나이다. 이는 주께서 큰 권능을 잡으시고 다스리셨기 때문입니다.
18 이방들이 분노하였으나 주의 진노가 임하였으며, 죽은 자들을 심판하시며, 주의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크고 작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을 주시며, 또한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