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기존 해석과 그에 따른 번역의 문제점을 올바로 깨우쳐, 먼저 올바른 신앙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하며, 성도는 이것을 세상에 올바로 알릴 의무를 부여받았다. 이것이 거짓그리스도의 영과 싸우는 영적전쟁이다.
기존의 해석과 번역의 문제점
마태복음 7장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비판’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크리노’이다. 1~2절의 핵심은 심판자가 되지 말라는 뜻이다. 심판자라 함은 모든 옳고 그름의 판단을 하는 주체를 뜻한다. 다시말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토라(법)을 따르고 너희 마음대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선과 악을 바꾸지 말라는 뜻이다.
예)동성애를 악이 아니라고 하면서 자신도 동성애를 하는 경우
헤아림(명사: 메트론, 동사:메트레오) 측량, 분배, 나눔
성경을 잘못알고 잘못 전하는 자들을 따르는 것은, 잘못 측량하는 것이다. 성령과 말씀은 하나이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이 성육신하신 분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잘못된 방향으로 해석하고 가르치는 것은 성령이 아니고 다른 영의 역사이다. 결론적으로 잘못 측량하여 잘못된 영을 따르는 것은 본인 스스로의 책임이다. (벧전3:16)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타인에 눈 속에 티를 본다는 의미는 타인에게 잘못된 주장과 억측을 적용한다는 의미가 크다. 물론 아주 사소한 상대방의 잘못을 두고 질책한다는 기본적인 의미가 포함되어있다. 또한 자신은 위선을 부리는 경우를 말하고 있다.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거룩한 것과 진주는 바로 하늘의 보화인 성경 말씀이다. 아무리 진리의 말씀을 전해도 듣지않고 오히려 전하는 자에게 위해를 가하는 경우, 말씀을 전할때도 영적인 분별력이 필요하다. 또 나 자신에게 이를 적용하여 내가 영적으로 돼지인가 스스로 판단할수 있다.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말씀의 참뜻을 올바로 깨우쳐서, 그 말씀대로 살기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 일이 이루어진다. 반드시 100%,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이다. 성경을 사랑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고, 성경대로 살아가기 위하여 정진하는 모습을 스스로 보게된다면 이것은 바로 성령 충만을 스스로 측량할수 있는 상태이다.
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많은 단체에서 많은 구호활동을 한다. 그러나 아가페 사랑을 실천하라, 즉, 성경말씀과 일치하는 사랑, 성경말씀과 다르지 않은, 완전한 사랑이 바로 아가페 사랑이다.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불법(아노미아) 법의 반대, 토라없음. 주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거역하며 복음이라고 하는 것이 만연한 세상이다. 예) 거짓된 성경해석과 신학들, 무신론자, 기타 종교들, 악과 악행등…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29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먼저 토라의 참 뜻과 그 주인공 되신 메시아 예슈아를 토라를(성경말씀) 통하여 내가 직접 만나야한다. 이것은 알고나면(야다) 아주 쉬운일이다. 성경말씀을 순수하게 정결하게 사랑하며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고 기도하며 한발 한발 오늘을 살아 나아갈때, 반석위에 집을 짓게 되며, 복음적인 삶의 여정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펼쳐진다.